오늘은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분명 비트코인인데 000비트 코인이 아닌 000 사토시라는 표현을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이 표현은 무엇이고 어떤 단위를 말하는 것인지? 비트코인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우선 이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의 창 시라로 알려진 인물이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입니다.
2009년 세계 최초 암호화 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1975년생이고 일본인이라는 것 외에는 밝혀진 게 없는 인물입니다.
이름도 가명이고 알려진 내용도 거짓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
비트코인의 단위
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1개의 개념이 필요 없습니다.
1의 개념이 없다 보니 1개의 거래가 꼭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그래서 1/n로 나누는 개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한정 나누지는 못하고 최대 1억 분의 1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소수점 8번째 자리가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되었으며 이 최소 단위의 명칭이 '사토시'가 되었습니다.
이 단위는 비트코인이 유명세를 탄 이후 생긴 단위가 아니라 개발 초기부터 있던 단위라고 합니다.
이게 비트코인 사토시의 유래라고 합니다.
0.000000001 비트코인 = 1 사토시
며칠 전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약 1천만 원이 상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기준 1 비트코인이 4,600만 원 정도였으니 1 사토시는 0.46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외 단위
사토시 외에 또 다른 단위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 BTC | 1 비트코인, bitcoin |
0.01 BTC | 1 cBTC, 센티코인, Centicoin |
0.001 BTC | 1 mBTC, 밀리코인, millicoin |
0.000001 BTC | 1 μBTC, 마이크로코인, microcoin, bits |
0.0000000 BTC | 1 satoshi, 사토시, satoshi |
이렇게 5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부르는 단위의 명칭이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 관련 앱테크나 마이닝 등을 하시다 보면 bits나 사토시란 용어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의 창시자라 불리는 사토시와 그로 인해 생긴 사토시란 비트코인 단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이 몇몇 나라에서는 공식 화폐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결제수단에 지속적으로 탑재되어가고 있는 걸 보면 아직 비트코인의 인기는 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면 앞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이나 평가가 지금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비트코인 이야기를 한 김에 오늘 늦은 시간이 늦어도 내일 비트코인 사토시 무료 채굴 앱테크 관련해서 포스팅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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