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수개월 내 최고 수준인 5만 5793달러까지 상승했다. 5만 5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상승에 대해 최근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인을 세 가지로 분석했다.
비트코인 상승 요인 세 가지
1. 암호화폐와 관련해 제롬 파월 의장의 단속 계획 없음 발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게리 겐슬러 위원장 역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디지털 자산 금지 권한도 의도도 없다고 밝혔다.
2.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3000 BTC 돌파
3.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금을 대체하고 있다는 점도
이 3가지 요인과 함께 기관투자자들이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랠리를 주도했다고 한다.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전망
▶코인 텔레그래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대두되면서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금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 비트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5월 이후 최초로 5만 5000달러를 넘어서며, 5만 달러의 심리 장벽을 돌파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만간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감이 이번 상승의 배경”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도 늘어나고 있고 선물 트레이더들의 선행 매매를 파악할 수 있는 시카고 상업거래소의 연간 프리미엄은 현물 시세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가 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몇 년 안에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금을 뛰어넘을 것"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금의 약 12%다"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기관 등이 늘어남에 따라 몇 년 안에 비트코인이 금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미국 증권 규제기관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를 모두 승인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그 시기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그간 고래들의 주도로 움직이던 모습에서 기관이 대거 참여했다는 것에 이번 랠리의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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