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코인 USDT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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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코인 USDT 란?

by uram star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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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조금 아니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코인에 대해 잘 모르실 것 같아 오늘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USDT 또는 테더 라 불리는 코인입니다.

 

테더란?

스테이블 코인의 한 종류로 달러 대비 1:1로 대응하는 토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러의 가치가 오르면 테더의 가치도 오르고 반대일 경우 내리게 됩니다.

항상 1:1로 대응 하기에 1 USDT = 1 $입니다.

그런데 과연 일반 회사가 어떻게 달러의 가치와 동일한 화폐를 마구 찍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이런 의구심을 회사는 달러 보증금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증명으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100 USDT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100 $를 보유해야 한다는 것인데 USDT의 경우 비트코인처럼 일정량을 채굴하는 형태의 코인이 아니라 회사에서 회사의 능력만큼 발행을 하는 코인이라 회사가 충분한 달러만 보유하고 있으면 그만큼 발행이 가능한 코인의 종류입니다. 

그럼 왜 굳이 달러를 쓰면 될 텐데 테더를 만드냐?

이런 의문이 또 생기는데요.

달러가 아무리 세계적인 화폐라 할지라도 국경을 넘는 데는 여러 가지 불편하거나 때로는 불리한 조건들이 생기지만 암호화 화폐의 경우 아직 그런 제약이 없다 보니 매우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테더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가 생기고 실제 어둠의 쪽에서는 돈세탁 목적이나 사기거래 등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채굴 불가능 코인

테더는 채굴이 불가능한 화폐입니다.

채굴이 아니라 회사가 은행에 예치만 달러만큼 발행하는 화폐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채굴이 불가능합니다.

채굴이 가능하다고 하는 사이트나 어플의 경우 우리나라 리워드 앱의 개념 비슷하게 일정량의 광고를 시청하게 되면 광고비의 일부를 사이트나 어플 운영사가 먹고 나머지를 광고를 시청한 유저가 포인트로 받아 그 포인트를 자신이 원하는 암호화 화폐로 받는 구조입니다.

거의 인형 눈알 붙이기 수준의 채굴 아닌 채굴이 되기는 합니다.

 

우리나라의 테더

한국 거래소의 큰 장점은 바로 원화의 입금이 바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외국 거래소들의 경우 내가 코인이 아닌 어떤 자산을 입금시켜서 그 거래소의 코인을 거래하고자 할 때 입금하는 것이 바로 테더 USDT입니다.

물론 코인을 바로 입금시켜서 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절차 없이 바로 자산 즉 현금을 입금한다는 가정에서 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테더 자체가 거래 가능한 곳이 후오비 거래소 등 아주 극소수의 거래소만 가능합니다.

업비트와 같은 대표 거래소 조차도 테더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테더 USDT는 일반 코인들처럼 가격의 변동이 작아 큰 수익을 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획득한 일반 채굴 코인을 테더로 바꿔 스테이 킹 시키거나 하는 방법으로 일반 금융권보다 훨씬 높은 이자율의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가능합니다.

저도 아주 적은 액수로 한 곳에 시작했는데 추 후 포스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USDT 테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공부하는 시간 어떠셨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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