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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은퇴를 고민하는 나이의 분들에게 제2의 인생 시작을 지원하는 50+ 보람 일자리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른 정년으로 아직은 무언가를 한참 더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 인생 제2의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는 재취업 정책입니다.
서울시 50+ 보람 일자리 사업
서울시에서 50+ 세대에게 제2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이 세대가 경험하고 배운 여러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일자리, 커리어 전환·취업, 창업·창직 지원 등 여러 기회들이 제공됩니다.
◆ 50+ 보람 일자리 사업 목적
- 50대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
- 은퇴를 앞둔 서대의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
1. 자격 및 우선순위
◆ 참여 자격
- 서울시 거주 만 50~67세 시민 또는 만 40~67세 차상위계층 시민
주민등록이 서울시로 되어 있을 것 - 사업자일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 등록상 대표자 참여 가능
◆ 우선순위
-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각 사업별 정원의 10%) 우선 선발
2. 일자리 신청방법
◆ 모집 기간
2023년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 신청방법
서울시 50+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50+ 접속 → 상단 메뉴 정보+ → 모집공고 → 하단 모집 공고 별 신청하기 → 개인정보 수집 동의 → 신청서 작성 → 추 후 합격 여부 발표
50+ 보람 일자리 활동 내용
사업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 장애인 복지시설
- 노인 복지시설
- 청소년 복지시설
- 동주민센터(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 지원)
- 지역아동센터
- 어린이집
◆ 신규 지원 활동
- 소상공인(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마케팅사업단 - 1인 가구 지원(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 지원)
1인 가구 상담헬퍼 - 치매어르신 돌봄
치매 길벗 잡이 -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
지역자원순환 실천단
◆ 활동 지원 내용
보람 일자리 공통 운영지침 기준 및 난이도에 따라 활동비, 교육 실비, 상해보험 지원됩니다.
- 활동비
525,000원(월 57시간 이내) - 교육 실비
참여자 1일 15,000원 - 상해보험
1인당 연간 3만 원
서울시의 장년층 지원사업 50+ 보람 일자리 사업을 알아보았습니다.
은퇴 후 사회공헌 일자리 활동과 인생 후반기 삶의 보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서울시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원하고 있으니 대상이 되는 분들은 한번 참여 신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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