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주차 자동차 주행 전 주의 사항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 장기 주차 자동차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주차 된 자동차는 운행 전 꼭 체크하고 운행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운행 전 이 몇 가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주차 자동차 관리 주의 사항
내 소중한 자산이자 아끼는 자동차를 어떤 이유로 오랜 시간 주차해 둬야 한다면? 그에 맞는 관리도 함께해야 하며 다시 운행할 때 꼭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안 쓴다고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각 부품이 구동되면서 열에 의해 수분을 없애고 이로 인해 기관 내 녹을 방지 합니다. 또한 장기 주차 시 각종 오일류나 부동액의 변질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유명한 자동차 배터리 방전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부의 녹에 의한 문제, 각종 오일 및 액 문제, 배터리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기 주차 전 관리와 주차 이후 운행 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장기 주차 전 체크사항
장기 주차가 필요한 분이라면 다음 6 가지는 주차 전 꼭 확인하시고 주차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외부 오염물 제거
외부 오염이 심한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도장면에 깊숙이 침투하게 됩니다. 특히 새똥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부식까지도 일으키기 때문에 장기 주차 전 꼭 세차를 해야 합니다.
2. 배터리 관리
요즘 차량들은 운행하지 않는 주정차시에도 블랙박스가 가동됩니다. 이로 인한 방전 사고로 방전 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오랜 시간 주차 시 계속 켜지고 꺼지는 블랙박스는 어쩔 수 없이 전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 주차 시에는 블랙박스는 전원 코드를 뽑아두면 좋습니다. 이럴 때는 CCTV가 확보된 곳에 주차하면 좋습니다.
3. 타이어 관리
타이어의 공기압은 미운 행시 점점 줄어듭니다. 장기 주차 전 미리 공기압을 충분히 보충해 주고 다시 운행 시에도 확인 후 보충이 필요합니다.
4. 연료탱크 수분 관리
외부와의 온도차로 빈 연료 탱크의 벽면에 결로 현상이 생깁니다. 이때 연료 안으로 수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잦은 운행으로 충분히 자동차 온도를 올리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 주차 시에는 이 수분이 각종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주차 전 연료를 최대한 가득 채워 연료 탱크의 빈 공간을 최소화하면 좋습니다.
5. 실내 습기 관리
자동차 실내에 습기가 많은 채 장기 주차를 하게 되면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거나 모직 시트, 바닥 매트 등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환기가 쉽지 않은 자동차이기에 장기 주차 전 충분한 환기로 내부 습도를 줄여주고 차량용 습기 제거제를 여러 개 배치해 곰팡이 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6. 각종 오일 및 냉각수 관리
각종 오일 및 냉각수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것입니다. 각 부위에 흘러 들어간 오일이 마르기 전에 한 번씩 시동을 걸어 다시 오일이 순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좋으며 이 방법으로 배터리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장기 주차 후 운행 전 체크 사항
장기 주차가 끝나고 다시 차량을 운행하기 전 반드시 체크하고 운행해야 할 사항입니다.
- 각종 오일 및 냉각수 체크
- 타이어 공기압 체크
- 5분 정도 공회전시키기
- 차량 내부 환기 및 습기 제거
- 저속 주행으로 차량 이상 확인(떨림, 소음 등)
위 체크 사항을 완료하시고 문제가 없으면 정속 주행, 고속 주행, 장거리 주행을 하셔도 됩니다.
장기 주차의 경우 차량 외부가 먼지 및 이물질 등으로 오염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방치된 차량은 도난 차량 또는 범죄 차량이나 버린 차량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차량의 도난 방지를 확실히 하시고 한 번씩 차량의 오염을 간단하게라도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공항 장기 주차의 경우 대부분 실 외 주차이기 때문에 운행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