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생활고 루머 해명
본문 바로가기
일상

김장훈 생활고 루머 해명

by uram star 2021. 9. 15.
반응형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디오 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져 김장훈이 2년 만에 '비디오 스타'에 함께했다.

 

 

 

"다이어트 좀 하다가, 리프팅과 링클케어를 했다"

라며 김장훈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지난 13일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과 작업한 신곡 '낮은 소리'를 발표를 알리며 '시네마틱 팝' 장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 김장훈은

"비디오 스타가 내 인생 은인이다"

"휴식 중 우연히 '비디오 스타'를 출연하며 잇따라 방송에 섭외됐고, 또 새 앨범 준비 중에 섭외 연락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

고 밝혔다.

 

 

 

그리고 방송 관계자들에게

"전날만 전화 주면 갈 수 있다"

 

"아직 제작진들이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제가 방송하다 몇 번 집에 간 적이 있다"

"지금은 예스맨, 불러주시는 게 정말 감사하고, 예전엔 교만했다"

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월세가 밀릴 정도의 생활고 이야기에

"너무 과장되게 나왔다"

"부동산이 없다"

"그때 벌어서 안분지족 하면서 사는데 코로나19로 공연이 없어 월세가 밀렸다"

"건물주를 잘 만나 석 달에 한 번씩 월세를 내게 됐다"

며 해명을 했다.

 

 

"원래 시장 살리기 공연을 해 왔었는데 생활고로 인해 시장 공연을 한다는 기사가 나갔다"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려는 상인들과 전국에서 보내오는 식료품 선물들을 언급하며

"어머니들 돈 받으세요! 돈 있어요!"

라고 이야기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기부를 그만두려다, '생활고' 수식어가 생긴 이후 따뜻한 손길들을 느끼며 다시 기부를 결심했다고 김장훈은 고백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시장에서 열던 반 평 콘서트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