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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중을 20kg 줄였다고 한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중을 140kg에서 20kg가량 줄였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의 모습은 지난 3월과 6월의 모습이다.
국정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중을 감량했을 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감에서
"김 위원장의 체중이 2019년 약 140kg에서 현재 약 20kg 감량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국정원이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추적해왔으며, 얼굴 피부 트러블 여부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초해상도 영상을 동원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당 회의장 배경에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 사진을 없앴다.
이는 내부적으로 ‘김정은 주의’라는 독자적 사상체계 정립도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발사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지난달부터 대미 관계와 관련, 신중 모드에서 벗어나 무력시위 중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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