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성희롱 관련 논란에 이어 방송인 박나래 위장전입이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위장전입 의혹 보도에 박나래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나래 위장전입 주소지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이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거주지와 다른 곳에 전입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박나래의 위장 전입 의혹은 7월 13일 박나래가 서울 이태원동에 55억 원에 달하는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낙찰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박나래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는 주소지가 한남동이 아닌 자곡동으로 기재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왔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유엔빌리지에 살고 있으며, 입주 전에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집에서 거주했었습니다.
박나래 측 해명
이와 관련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나래 씨가 그간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자곡동 집은 박나래 씨가 작업을 하고 생활하던 공간이다"
"유엔빌리지도 박나래 씨의 법인으로 돼있는 상태다"
"생활하는 곳을 명확하게 기재해야 되는지 몰랐다"
"무지해서 생긴 일"
"심려 끼쳐 죄송하고, 이것으로 반사 이익을 얻으려고 한 점은 전혀 없다"
"박나래 씨도 이번 일을 통해 알게 됐고, 지금은 정정해서 신고를 한 상태다"
"현재는 유엔빌리지 거주로 등록이 돼있다"
"수정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나래 집
박나래는 최근 경매로 용산구 이태원동 55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낙찰받아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당 주택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주택을 낙찰받으며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게재했다고 보도하며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남동 빌라에 거주 중임을 밝혀왔기에 자곡동으로 위장 전입신고를 한 게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2021.08.15 - [일상] - 천안 지하주차장 차량 폭발사고. 차량 666대 피해
2021.08.13 - [정보] - 머지 포인트 폰지사기? 환불방법
2021.08.12 - [정보] - 주식 신풍제약. 신풍 주가 전망 그리고 신풍제약 피라맥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