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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입니다. 이에 정부 및 각 부처 그리고 각 자치단체에서는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에서 발표한 애 낳으면 받는 돈 액수가 상당합니다. 총 1억 정도의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인천 출산 지원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인천의 각종 정책에는 드림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 유정복 인천 시장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정책은 기존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의 최고 정점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의 임신부터 18세까지 이어지는 정책으로 각 단계별 세부 정책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에서 애 낳으면 받는 돈 얼마?
기존 인천에서 지원하 지원금에 추가적인 지원이 더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1. 기존 지원금
약 7천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
-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바우처 형태로 지급 - 부모 급여: 1천800만 원
- 아동 수당: 960만 원
- 보육료, 급식비: 2천540만 원
- 초중고 교육비: 1천650만 원
2. 추가 지원금
약 2천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천사 지원금: 840만 원
- 아이 꿈 수당: 1천980만 원
-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 천사 지원금
- 2024년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시행
-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 원씩 총 840만 원 지급
▷ 아이 꿈 수당
-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체 기간 수당 현금 지원(전국 최초)
- 월 15만 원 지원
- 아동 수당 종료 후 지원받는 지원금
- 단,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부터 해당이며 이미 출생한 아이의 경우 5~10만 원씩 단계별 지원 예정
▷ 기타 지원금
- 인천 서구 출산 및 입양 축하금
출생 및 입양일 기준 1년 이전부터 계속 서구 주민등록으로 거주하는 부 또는 모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150만 원, 넷째 250만 원 지원 - 인천 서구 저소득 복지 대상자 출산 축하 용품비
출생일 기준 1년 이전부터 계속 서구 주민등록으로 거주하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 부 또는 모
5만 원 지원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한 인천에서 애 낳으면 받는 돈 얼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나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의 홈페이지나 주민 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은 꼭 챙겨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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