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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외 주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테슬라, 리비안, 구글, 애플 등 한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해외 주요 주식을 한주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매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바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입니다. 빠르면 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국내 20곳의 증권사에서 해외 비싼 주식을 커피 한잔 값으로도 매수가 가능해집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하며 해외주식을 소수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해외주식을 현재보다 작은 단위로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테슬라의 최근 1주당 가격은 1000달러 약 120만 원을 넘고 있습니다.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시행되면 0.1주 또는 0.01주의 테슬라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약 12만 원 또는 1만 2000원으로 테슬라 주식 구매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커피 한잔 값보다는 비싸네요...
테슬라가 워낙 비싸져서...
소수점 거래 증권사
기존 2곳 → 향후 20곳
▶ 현재 가능 증권사
-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 향후 가능 증권사
- DB금융투자
- KB증권
- KTB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교보증권
- 대신증권
- 메리츠증권
- 미래에셋증권
- 삼성증권
- 신영증권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유진투자증권
- 카카오페이 증권
- 키움증권
- 토스 증권
- 하나금융투자
- 하이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
이번 달 중 관련 시스템이 오픈과 각 증권사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출시 및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소수점 아래 여섯째 자리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소액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가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소액 분산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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