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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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by uram star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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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급 투약으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로 프로포폴은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서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휘성

 

프로포폴은 하얀색 액체 형태로 되어있어 일명 우유주사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타 다른 마취제들과 다르게 빠르게 회복되고 부작용은 작으나 오남용시에 중독될 수 있다고 한다.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가 않었다.

휘성은 군 복무 중인 2013년에 프로포폴 투약 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 무혐의로 풀려났다.

 

 

휘성

 

 

이후 2019년에도 프로포폴 상급 투약 협의로 기소되었으며 지난해 3월 송파구 건물 화장실에서 프로포폴과 유사한 수면유도 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고 쓰러진 채 발견되어 경찰 조사도 받았다.

 

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은 19일 참석한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집행유예보다 높은 징역 3년과 추징금 6050만 원을 구형했다고 한다.

 

 

 

휘성은 개최된 공판에 출석해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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