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임신 스캔들 39세 연하 여자친구. 하정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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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용건 임신 스캔들 39세 연하 여자친구. 하정우 동생?

by uram star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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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 더 유명한 배우 김용건이 낙태 강요로 인한 고소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용건의 나이 현재 78세라고 합니다.

39세 연하 여자 친구와 임신, 출산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낙태 강요 및 혐의 등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여자 친구 입장

연예 관련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의 여자 친구 A 씨가 지난달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 A 씨 자신이 24살이던 지난 2008년에 김용건을 처음 만나 13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A 씨와 김용건은 한 드라마의 종영파티에서 만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3월 여자 친구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불거졌고 김용건은 자신의 나이가 76세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현실적인 이유로 아이의 출산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A 씨는 낙태는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맞섰고 결국 두 사람의 입장 차이가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지난 13년간 나를 숨기고 숨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

'본인의 삶이 중요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

소송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용건 측 대응

김용건의 법률대리인은

"김용건은 처음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는 출산을 반대했으나 이후에는 출산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A 씨에게 여러 차례 전했다"

"하지만 A 씨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김용건은 A 씨에게 책임을 다할 것이고, 아이와 엄마를 위해서 최대한의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난 5월 말부터 A 씨에게 출산 지원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는데 계속 답이 없다가 소송을 갑자기 해서 많이 당황스럽다"

"예비엄마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다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정우와 차현우

이혼을 한 지 25년이 넘었고 연예 기간이 13년.

둘 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이들도 아니고 아버지의 이런 사실을 아들인 하정우와 차현우는 축복하며 출산에 적극 찬성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아이는 아빠뻘인 하정우와 차현우를 형 또는 오빠라 부를 수 있을까요?

외국 배우 리처드 기어가 생각나는 소식이었습니다.

 

김용건(출처 : 다음 인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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