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솜 유닛 결성.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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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효린 다솜 유닛 결성. 수익금 기부

by uram star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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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해체한 씨스타의 멤버인 효린과 다솜이 유닛을 결성하여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여름 하면 씨스타였고 씨스타의 노래가 이곳저곳 정말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또 한 번 예전 씨스타의 그 느낌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021년 잘 보내는 방법

이번 효린 다솜 유닛 결성은 공식적으로 송은이 대표의 콘텐츠랩 '비보'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전 프로젝트로는

김신영이 활약한 '둘째 이모 김다비'

라미란과 미란이의 '라미란이'

등이 있었습니다.

'비보'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효린과 다솜의 유닛 또한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효린, 다솜

이 두 사람이 유닛을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스타에서 파워풀한 성량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효린.

막내지만 성숙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다솜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 하면 '씨스타'가 공식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은 여름 히트송을 보유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랬던 만큼 이번 유닛 활동에 많은 이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씨스타 해체 이후

씨스타 해체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니만큼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매우 궁금합니다.

효린과 다솜 유닛 음원은 오는 8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효린은 현재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해서 솔로 활동하며 직접 작사 , 작곡 ,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솜은 올해 6월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을 종료되었는데 아직 이적을 결정한 새로운 소속사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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