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폭행혐의 공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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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스터트롯 김호중 폭행혐의 공식 해명

by uram star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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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30)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보도 관련 공식 해명을 했다.

 

사건 전말

19일 오후 10시 27분에 서울 청담동 김 씨의 자택 앞에서 그를 포함한 남성 3명이 서로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고 이에 인근 주민들의 경찰 신고가 접수되었다.

시비가 붙은 남성들은 김호중의 빌라 공사업체 관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치권 관련 분쟁으로 귀가 중이던 김호중을 저지하며 다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 공식 해명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에 따르면

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벌어졌다.

앞서나 온 기사들과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다.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린다.

 

앞서 한 보도에서는 김호중이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이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에 연루되었고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며 곧 김호중에게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김호중은

1991년 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가출한 부모님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고교시절 조직생활을 했었다는 사연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보여주었고 이후 실력 있는 성악가로 성장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바로티'가 제작되어 상영되고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받을 만큼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2020년 트로트 경연 "미스터 트롯"에서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4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김호중은 육군훈련소 기초 군사훈련 마친 후지난해 9월부터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에 있다.

 

출처 : 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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