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인 박수홍의 혼인신고와 결혼발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미우새 방송 관련 논란이 터지며 다시 언론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 사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들의 의혹
네티즌들은 박수홍이 과거 미우새 방송에서 거짓으로 방송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방송에서 '자유로운 40대의 싱글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시기가 결혼을 발표한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인 기간으로 이는 '시청자를 속인 행위다'며 지적을 했습니다.
또한 박수홍이 지인들에게 받은 축하 선물은 공개하면서 왜 결혼할 여자 친구는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해명
"햇수 이야기로 논란이 있다. 2018년 정식으로 만나 햇수는 4년이지만 날짜로는 972일, 2년 7개월이다"
"아내와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즈음 미우새에 자주 출연하지 못했다.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보인 저의 모습으로 인해 오해가 없으면 좋겠다: 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미우새 제작진 및 출연진에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정리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시작해 만으로 4년을 교제했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 미우새에 출연을 했고 방송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쾌활한 성격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햇수에서 온 혼란으로 실제 교제 기간은 2년 7개월이고 아내와 진지하게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갈 때는 미우새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는 게 박수홍의 대답입니다.
모든 이의 축복 속에 시작하는 것이 결혼이라고 하는데 전후 사정이 어떻든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어떤 것이 진실이든 일방적이 비판보다는 힘든 시기도 있던 연예인인 만큼 적어도 새로운 출발 결혼 자체는 축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은 참 힘든 직업이란 거 새삼 또 느끼는 사건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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