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털갈이를 통해 온도 변화, 계절 변화에 대비합니다. 실내 생환 위주의 강아지는 덜 하지만 이 시기 관리가 부족하면 털 상태가 엉망이 됩니다. 털갈이하는 강아지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 알아두시면 견주와 강아지에게 모두 유익한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털갈이 관리 방법
털이 많이 빠지는 털갈이 시기 털 관리가 부족하면 소위 말하는 개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견주나 가족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강아지 털갈이 관리는 꼭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빗질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주기적인 빗질이 좋습니다. 빗질은 강아지의 털 관리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으며 피부 자극을 통한 혈액 순환과 강아지의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빗질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견주와의 관계 형성에도 아주 좋은 행동이 바로 털 빗겨주기입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 털이 많이 빠지는데 이때 제거하지 않은 털은 다른 털과 엉켜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몸집이 큰 견종이나 털 빠지는 양이 많은 경우 외출(산책)과 빗질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 견종에 따른 빗 선택
- 매끄러운 털을 지닌 품종 → 뻣뻣한 털로 된 슬리커 브러시
비글, 도베르만 등 - 털이 길고 풍성한 품종 → 살의 간격이 넓은 일자 빗
푸들, 요크셔테리어 등
얼굴 털 관리 → 안면 빗
엉킨 털 관리 → 슬리커 브러시 - 단모종 → 죽은 털 제거 및 마사지 효과 하운드 빗
▶ 빗 질 방법
- 털 길이에 따른 방법
단모종 : 부드러운 솔 빗 질 후 따뜻한 물수건으로 털의 결을 따라 문지르기
장모종(곱슬 털 품종 포함) : 성긴 빗 전신 빗 질 후 브러시 솔 사용 - 빗 질 방향
털의 결을 따라 머리 뒤에서 꼬리 쪽
엉덩이, 어깨 : 아래 방향
꼬리털 : 털의 뿌리에서 바깥쪽으로(피부에 닿지 않게)
※ 연약하고 예민한 부위(생식기, 항문, 눈 주변) 빗 질 금지
털 관리 방법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일과의 한 부분으로 털 관리 즉 빗 질 시간을 만들면 효과적입니다.
특히 목욕 전 털을 빗겨주면 물이 젖기 전 엉킴을 풀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빗 질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털갈이하는 강아지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 강아지 빗 질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강한 빗보다는 고무로 된 빗을 사용해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털갈이 시기 실내에서 옷을 입히는 것도 털 날림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 관리가 귀찮아 장모종의 털을 다 깎아 키우는 경우 눈에 보이는 털 빠짐은 줄겠지만 미세하고 짧은 털 빠짐은 오히려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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