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대유행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첫 주말 모습과 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후 맞이한 첫 주말,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감에 외출 자제와 무더위로 나들이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유원지나 공원 같은 곳은 예전과 달리 한산했으며 선별 진료소는 오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로 붐벼야 할 공원 지난주만 해도 인파가 잔뜩 몰렸던 놀이공원 이런 곳에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30%까지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놀이공원 같은 경우 무더위까지 겹쳐 이용객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주말임에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및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행동 자제 분위기가 많이 반영된 모습 같습니다. 선별 진료소.. 2021. 7. 17.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폭발적 증가, 거리두기 격상하나?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약 한 달 정도 전인 거 같아요. 중학교 2학년인 아이가 학교를 다녀오더니 그러군요. "오늘 1학년 처음 봤어요!!" 아... 이게 코 시국의 현실이구나... 지금 6월인데... 정말 이 현실이 확실하게 느껴진 한마디였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4차 대유행 단계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212명 중 지역 발생 1168명, 해외 유입 44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4일 이후 약 6개월만으로,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이후 최다 발생 기록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에만 1000명 가까이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전국 확진자의 84.8%..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