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착용해 화제가 된 핸드백 브랜드 고야드의 주요 핸드백 가격이 기습 인상되었습니다. 지난 1월 인 상 후 다시 한번 고야드 가격 인상 되었습니다. 제품별 인상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픽 고야드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 인상
8월 1일부터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이 20%가량 인상되었습니다. 지난 1월 인상 이후 7개월 만에 또다시 인상한 가격입니다. 1년에 한 차례 가량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야드의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입니다.
고야드 가격 인상 제품
고야드 아르투아 PM(기본 색상)
219만 원에서 44만 원(20.1%) 오른 263만 원
고야드 아르투아 MM
253만 원에서 51만 원(20.2%) 오른 304만 원
고야드 생루이 백 PM
162만 원에서 32만 원(19.8%) 오른 194만 원
고야드 생루이 백 GM
188만 원보다 38만 원(20.2%) 오른 226만 원
앙주 백 미니
242만 원에서 48만 원(19.8%) 오른 290만 원
쁘티 플로 버킷 백
236만 원에서47만 원(19.9%) 오른 283만 원
하디백 PM
280만 원에서 56만 원(20.0%) 오른 3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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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아르투아 PM은 김건희 여사가 착용해 최근 큰 화재가 되며 인기를 얻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고야드 생루이 백 GM의 경우 이재명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아내 김혜경 씨가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백입니다.
정치인의 아내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여서 일까요? 그 파급력이 커서일까요?
연초에 연간 1회 한 자릿수대 가격 인상하던 고야드가 지난 1월에는 최대 15%로 두 자릿수 가격 인상을 하더니 불과 7개월 만인 8월 1일부로 최대 20%라는 기록적인 가격 추가 인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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