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전 여친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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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전 여친의 폭로

by uram star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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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정말 많은 뉴스가 터져 나오는 박수홍입니다.

또 뉴스 하나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박수홍 데이트 폭력 저격 논란 내용

2021년 8월 1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전 기자 출신 김용호

그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의 두 얼굴, 악마를 보았다"라는 주제로 박수홍에 대해 폭로한 내용입니다.

 

"박수홍이 횡령을 하면 했지 형이 한 것 같지는 않다. 이건 소송했다고 하니 결과를 기다려 보자"

"미우새에서 박수홍이 정자를 보관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그거 본인 것 맞냐. 내가 제보받은 게 있다. 박수홍 그때 묶은 상태였다. 하도 사고를 쳐서"

"박수홍이 그렇게 젠틀한 사람이 아니다. 박수홍과 만남을 가졌던 여성으로부터 받은 제보를 보여주겠다"

"박수홍이 현 여자 친구를 만나면서 얼굴이 변했다. 정말로 박수홍이 걱정된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박수홍 형한테 돈 받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저는 직접 취재하고 있다"

"박수홍 형에게 정보를 받았으면 더 구체적으로 밝힐 거다. 이제는 형이 동생을 위해서 솔직하게 말해야 된다"

 

이런 내용의 폭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박수홍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한 20대 중반의 여성에게서 받은 제보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일 내용

제보자의 메일에 따르면

정확한 내용은 다 기억 안 나지만 그냥 '열등감 덩어리'라고 하면 그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박수홍을 표현하며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다. 17살 차이였지만 너무 친절했다"

"너무 아름답다", "교포이냐" 등의 추파를 던졌다.

"박수홍의 다정함과 매너, 미소 등에 이끌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갔다"

"술만 마시면 돌변했고 제가 당한 건 데이트 폭행 수준이었다"

"밤새도록 그 무서운 눈빛과 분위기를 못 잊는다"

"정말 사람이 사이코패스처럼 달랐다"

"스파 펜션에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술에 취한 박수홍의 눈빛은 정말 무서웠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꼭 밝히고 싶었다"

"내가 경험한 박수홍은 가장 가식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이었기 때문"

"나는 박수홍이 동정표를 받고 천사 같은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는 게 싫다"

제보자는 메일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갑자기 천사가 악마로 변한 듯한 눈으로 본인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지금 박수홍은 

얼마 전 논란이 있었던 친형 부부와 소송을 진행 중인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측은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했다"

"그러나 친형과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 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 생활비로 무단 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다"

"정식 고소 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

이라며 상세한 피해 내용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형 부부와의 소송, 고양이, 혼인신고, 거짓 방송 논란, 해명, 마스크 없는 단체 사진 촬영 논란 그리고 이번 전 여자 친구 관련 폭로까지.

과연 어떤 게 진짜 그의 모습일까요?

 

박수홍 저격 방송(출처 : 유튜브 '연예부장'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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