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KCM 김정민 MSG 워너비

JTBC "아는 형님"에 근래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면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학교를 찾아온 이 두 사람은 요즘 대세다운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고 이번 방송에서 KCM은 ‘옷 찢는 기술’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요즘 각종 방송과 유튜브 대세 KCM 무조건 본방 사수입니다.

아는 형님 KCM

KCM 팔토시 패션
KCM은 여전히 팔토시 패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팔토시 역시 진정한 패셔니스타입니다.
민소매 청재킷, 회색 팔토시 그리고 팔토시 위에 시계까지.
저세상 패션 완성을 보여준 KCM입니다.
KCM 무대 퍼포먼스
KCM은 “무대에서 발라드 부르며 옷을 찢은 적 있다”며 특이한 경험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어 ‘옷을 잘 찢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손맛이 감겨야 한다" 등 나름대로 기술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다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나는 무대에서 ‘워~’ 하나면 다 끝난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내며 MSG를 확 첨가 한 김정민의 이야기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KCM 에어 팟
과거 KCM은 에어 팟을 끼고 방송에 출연을 했지만 최근 방송 활동마다 항상 착용하지 않아 아는 형님 모두 궁금증을 자아내자 "과거 엄마가 몸이 안 좋을 때 전화를 못 받아 위급한 바 있었기에 그 뒤로 에어 팟 항상 끼고 있다"며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합니다.
에어 팟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자 다들 효심의 에어 팟이라고 불러줬다고 합니다.

김정민은 MSG워너비 활동을 위하여 그의 시그니처인 ‘목을 긁는 창법’을 바꿔야 했다고 고충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민의 일본인 아내 이야기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대세 연예인으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는 두 전학생들의 방송은 7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