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파트 증여, 50억대 아파트 여자친구인 외신여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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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수만 아파트 증여, 50억대 아파트 여자친구인 외신여기자에게

by uram star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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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M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수장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70)이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를 50대 외신 여성 기자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 규모 아파트 한 세대를 여성 기자에게 증여했다는 내용이다.

이 아파트는 한 세대가 40~50억 원 정도 하는 고급 아파트로, 유명 연예인들이 소유한 것으로 유명한 아파트라고 한다.

2015년 7월 이수만이 38억 9000만 원에 매입한 아파트라고 한다.

 

증여받은 외신기자 A 씨는

미국 방송사의 서울 지국 소속 한국인 외신기자로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의 국제 정세를 취재하여 전하는 업무를 맡은 기자라고 한다.

이미 여러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미녀 기자'로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책도 출간한 저명인사라고 한다.

근래 이수만 총괄이 참석한 행사의 진행자를 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SM 측과 전혀 관련 없는 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개인 자산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

"이와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줄 수 없다"

고 일축했다. 

 

이수만 프로필

  • 1952년 6월 17일
  • 가족 : 슬하 2남, 조카 소녀시대 써니
  • 학력 : 경복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업 기계학 학사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노스리지 캠퍼스 컴퓨터공학 석사
  • 데뷔 : 1972년
  • 현 SM 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이자 총괄 프로듀서

이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주택 증여가 청탁 금지법에는 저촉되지 않는다고 한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하지 않아 법 적용의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이 외신기자가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한데 ABC뉴스 조주희 한국지국장으로 알려졌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행사를 보도하거나 포럼을 진행하기 했다고 한다. 

 

출처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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